얼큰이가 먹고싶어
대전에 있으면서 야구장 가기 전에 몇 번 들렸던 복수분식으로 향했다.
그 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 했지만, 방송을 더 타고 나서 그런지
웨이팅이 많을까봐 걱정을 했다.
근데 의외로 얼마 안기다려서 좋았음.
차가 많으면 주차는 힘들듯
진주에는 이런 칼국수집이 없다.
겨우겨우 비슷한 집은 찾았지만, 그 집은 먹기가 참 힘들다.
운이 없어 갈때마다 재료가 없거나 문이 닫혀있다 ㅜㅜ
일단 국물 한모금 떠먹고
야무지게 올려서 스까 먹으면 참 맛있다.
걸쭉한 국물에 오랜만에 얼큰이칼국수 먹으니 기분이 싱글벙글했다.
이 날 첫 식사였는데
동륭이는 너무 매워해서 미안했다
배만 더 있었어도 밥까지 말아먹고 나오는데
의외로 배가 불러서 화가 났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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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차:★☆☆☆☆ (가게 앞에 3대정도는 댈 수있음. 나머지는 길가에 하려나..?)
맛:★★★★☆ (얼큰이칼국수가 이런 맛이다 라는걸 소개 해줄 수 있는 맛)
가격:★★★★☆ (요즘 물가가 많이 올라서, 그거에 비하면 나쁘지않음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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