파스타 2

진주(코지하우스)

대기 지나다닐때마다, 또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라고 했다. 동륭이 동생분의 말을 빌리자면, 아웃백 하위호환 느낌, 줄은 왜서는지 모르겠다였지만 음..동륭이도 가보고 싶어하고 배도 고프니 일단 갔다. 테이블링 어플 이용해서 원격 예약 할 수 있다던데, 어플이 계속 무한 로딩 걸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인증 다 실패했다. 고객센터 전화하래서 속으로 빠큐 날려주고 현장가서 예약대기함. 어플 ㄱ같다. 갔을땐 이미 4팀이 대기였다. 음 그래도 웨이팅 봤던거에 비하면 괜찮은거같기도... 날도 추워서 차에 대기 입장과 주문 차례 착각하고, 그냥 들어갔는데 아직 아니였던 것이다!! 테이블 좌석은 부를때까지 기다려야하고, 주방 앞 바 좌석은 바로 앉을 수 있대서 그냥 ㄱㄱ 앉아보니 이럴땐 키..

신안동(리프)

B세트와 필라프 나는 파스타 동륭이는 라자냐가 먹고 싶어서 방문! B세트가 내 기억으로는 라자냐(2개)+샐러드+파스타 택1+음료수 였던 것 같담.. 이건 12,000원 값어치 이상을 한 것 같았다. 동륭이가 풀때기를 안좋아하는데, 리코타 치즈랑 곁들여먹으니 엄ㅊ어 잘 먹었다. 기억에 남은 메뉴! 그리고 동륭이가 라자냐를 아주 맛있게 먹었다. 매장 인테리어도 예뻤다. 바닥에 모코코도 있었다. 사진은 이게 끝이다. 원래 음식 한 두개만 찍는게 끝이라서... 사실 맛있어서 정신없이 먹느라 못찍은 것도 있고 필라프를 더 시켜버렸다. 우린 돼지였다. 다음에 또 가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