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기 지나다닐때마다, 또는 들리는 말에 의하면 항상 웨이팅이 있는 집이라고 했다. 동륭이 동생분의 말을 빌리자면, 아웃백 하위호환 느낌, 줄은 왜서는지 모르겠다였지만 음..동륭이도 가보고 싶어하고 배도 고프니 일단 갔다. 테이블링 어플 이용해서 원격 예약 할 수 있다던데, 어플이 계속 무한 로딩 걸리더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계좌인증 다 실패했다. 고객센터 전화하래서 속으로 빠큐 날려주고 현장가서 예약대기함. 어플 ㄱ같다. 갔을땐 이미 4팀이 대기였다. 음 그래도 웨이팅 봤던거에 비하면 괜찮은거같기도... 날도 추워서 차에 대기 입장과 주문 차례 착각하고, 그냥 들어갔는데 아직 아니였던 것이다!! 테이블 좌석은 부를때까지 기다려야하고, 주방 앞 바 좌석은 바로 앉을 수 있대서 그냥 ㄱㄱ 앉아보니 이럴땐 키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