킹과 함께, 저녁식사를 찾던 중
예전 탄탄면 자리에 새로 생겼다는 라멘집을 찾아가보았다.
ㅇㅅㅇ~ 날도 조금 쌀쌀하니 좋을 거 같음
탄탄면 인테리어는 그대로 간직한 외관이였고,
킹과 함께 나는 밖에 있는 메뉴판을 보며,
뭘 먹을지 결정하고 입장했당
킹이 먹고싶어하던
1인 마제소바 세트는 보이질 않는다.
그런데, 마제소바 따로 / 미니돈까스 따로 하니
세트랑 가격이 똑같았다. 이렇게 주문해도 될 듯
참, 마제소바는 하루에 10그릇만 판매한다고 쓰여있었다
나는 토마토라멘을 도전!
나름 나쁘지 않은 비주얼의 라멘이 나왔다.
토마토 스파게티 향이 났고,
토마토 건더기가 조금 있어서 좋았다.
음 미니돈까스도 이정도면 좋은 것 같다.
너무 그동안 별로인걸 먹은건지
미니돈까스에 아주 만족을 했다. 바삭바삭하고 소스도 좋았다.
먼저 토마토라멘 한 스푼 먹었는데
맛이 신기하면서도 좋았다
요즘 유행하는 마녀수프가 이런 맛인건가 생각하며 먹음
가격이 조금 있지만 요즘 어딜가나 이정도라..
배가 더 있었다면, 국물에 밥까지 말아먹고 싶다.
토마토 스파게티를 먹는 맛인데, 국물이 있는.. 아주 좋았다
킹의 마제소바는 조금 맵다고 하셨다.
여튼
다음에 또 가야겠따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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